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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1958년 스위스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A대표팀은 8번의 월드컵에 나섰다. 총 28경기에서 5승8무15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 건 4경기였다. 기록은 1무 3패다. 승률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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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2001년부터 10년간 A매치 기록을 살펴보면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었을 때 승률은 20%에 불과하다. 붉은색 상의 유니폼의 승률 46%, 흰색 상의 유니폼 승률 33.3%보다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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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은 어떨까. 한국은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원정팀으로 나선다. 러시아의 홈 유니폼 주색상은 붉은색이다. 어쩔 수 없이 A대표팀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서야만 한다. 16강 진출을 위해 1차전은 중요하다. 이번에는 징크스를 넘을 수 있을까.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