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골든크로스' 후속 KBS2 새 수목극 '조선 총잡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기는 '조선 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을 맡는다. 박윤강은 조선의 마지막 검객으로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이다.
이준기는 소속사를 통해 "여태껏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총잡이'라는 부분, 그리고 윤강이 총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내적 갈등 등 수많은 매력이 나를 사로잡았다"며 "더 많은 시청자들이 보실 수 있도록 좋은 연기를 펼쳐보이겠다"는 소감를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공주의 남자'를 연출한 김정민 PD가 만드는 작품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지금껏 보지 못한 총잡이 액션과 신선한 시도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다. 특히 박윤강을 중심으로 격랑의 개화기 시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 '감성액션로맨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선 총잡이'는 이준기의 연인 수인 역 등 주요 배역을 캐스팅한 후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 오는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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