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8회초 2사 추신수가 타석에서 힘차게 스윙하고 있다.세인트피터스버그(미국 플로리다주)=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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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루타로 시즌 첫 장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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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자, 올시즌 세번째 멀티히트다. 타율은 2할7푼3리에서 3할8리로 상승했다.
첫 안타는 3루타였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존 래키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7구째 91마일(약 147㎞)짜리 직구를 받아쳐 보스턴 중견수 그래디 사이즈모어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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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다시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1-2로 뒤진 8회 두번째 투수 크리스 카푸아노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날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90마일(약 145㎞)짜리 싱커를 침착하게 밀어쳤다. 좌측 펜스를 맞히는 2루타성 타구였지만, 타구가 빨라 곧바로 중계플레이가 이뤄져 2루까지는 향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