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에서 tvN 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정과 김지원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원은 '갑동이'에서 마틸다라는 필명을 가진 여고생 웹툰 작가 마지울 역을 맡았다. 전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또 한 번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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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극 중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 역할을 맡아 이중인격의 비밀스러운 인물을 연기한다. 전문의 가운을 입었을 때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의 친절한 의사지만 가운을 벗는 순간 짙은 스모키 화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주위 사람들과 철저히 거리를 두고 경계하는 상반된 모습을 지닌 인물. 김민정은 "오마리아가 두 가지 모습을 하고 다니는 이유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와 상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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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성동일, 김민정, 이준, 김지원이 출연하는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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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