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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에는 '파트너'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남진은 "'파트너'란 곡은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이를 위해 편곡을 특별히 젊은 편곡자에게 맡겼다"며 "편곡자와 세대차이가 있다보니 서로 생각이 달라 애를 많이 먹기도 했다. 하지만 7~8번의 수정 과정을 거치며 요즘에 어울리는 리듬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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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50주년 앨범이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의 부담이 있었다. 50년 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고, 그 과정을 통해 많은 보람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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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반세기의 세월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다. 히트곡들의 오리지널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현 시대에 맞게 편곡해 선보이는 안을 고려 중이다"며 "특히 많은 후배 가수들이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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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남진은 "우리 두 사람은 시대가 만들어주고 팬들이 만들어준 명 라이벌이다. 그래서 오늘이 있는 거 같다"며 "요즘 (나훈아)씨를 보기 힘든데 빨리 돌아와 옛날처럼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진은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뒤 팬클럽 '남진사랑'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사랑의 쌀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홀트 아동 복지회에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