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트레이드의 귀재로 통한다.
그동안 넥센이 찍어가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다. 박병호 윤석민 그리고 이택근도 모두 넥센 유니폼을 입고 잘 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팀에서 이제 넥센과 트레이드하는 걸 꺼려하는 분위기다.
10일 2014시즌 중간 첫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넥센이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을 KIA에 주고 좌완 루키 김영광을 받았다.
이번 트레이드는 KIA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KIA는 광주 출신 김병현 같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필요했다. KIA는 중간 불펜이 약한 상황이다. 옆구리 투수 유동훈이 부상 중이다. 좌완 불펜도 가용 자원이 없다. KIA의 제안을 받은 넥센은 누굴 달라고 할 지 고민하다 바로 김영광을 선택했다.
김영광은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가 눈여겨봤던 선수다. 김영광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번으로 KIA에 지명을 받았다. 선동열 감독은 "캠프 때 봤는데 아주 괜찮은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장석 대표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영광을 뽑으려고 리스트에 올렸었다. 쌍문초 원주중 원주고를 거쳐 홍익대를 나왔다. 1군 경험은 없다. 1m82에 73㎏이다. 전문가들은 김영하는데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보고 있다. 넥센이 김영광을 어떻게 키울지 지켜볼 일이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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