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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포츠토토의 승리는 몰수승으로 처리됐다. 후반 5분 서정호 서울시청 감독이 주심 판정에 반발, 경기 도중 선수들을 철수시킨 뒤 그라운드로 복귀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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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추는 전반 17분 균형을 찾았다. 스포츠토토 박희영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서울시청의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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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5분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청의 신지영과 스포츠토토의 박지영이 충돌 과정에서 신지영이 쓰러졌다. 그러나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에 서 감독은 강렬히 항의했다. 급기야 주심 판정에 승복하지 않고 경기 도중 선수들을 철수시켰다. 좀처럼 선수들의 복귀가 이뤄지지 않자 경기 감독관은 서울시청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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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