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을 발표한 크레용팝이 '빠빠빠' 이후 콘셉트에 대한 고민이 많았음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크레용팝, 지세희, 기린이 출연했다.
지난 1일 신곡 '어이'(Uh-ee)를 발표한 크레용팝에게 DJ들은 "부담이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 엘린은 "솔직히 부담 안가졌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아이디어 회의를 많이 했다"면서, "아이디어가 엄청 나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탬버린을 머리에 쓰자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엘린은 "보통 탬버린을 흔드는데 우리는 머리에 쓰고 치려고 했다"고 털어 놓으며, "외발 자전거를 타고 저글링을 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그건 시간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에 데뷔한 크레용팝은 '빠빠빠'의 포인트 안무 '직렬 5기통 춤'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트레이닝 복에 헬멧을 쓴 독특한 매력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UCC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편 크레용팝의 신곡 컴백에 대한 부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빠빠빠를 넘어서기 위한 부담감 분명 있었을 듯", "크레용팝 지난 앨범 이후 더 특별한 것 찾기위해 많은 노력 기울인 듯", "크레용팝, 독특한 매력 더욱 키워내기 위한 부담 이해된다", "크레용팝, 기발한 아이디어 많았던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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