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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대역전극, 유벤투스도 유로파리그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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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에 성공한 세비야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세비야(스페인)=ⓒ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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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의 절대 1강 유벤투스가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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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4일 원정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3-1로 앞서 4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카를로스 테베스가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안드레아 피를로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대 왼쪽에 꽂아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18분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먼 거리에서 찬 오른발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라인은 통과했다.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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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스페인)는 포르투(포르투갈)를 4대1로 완파하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원정 1차전에서 0대1로 패한 세비야는 이날 전반 5분 이반 라키티치의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26분 비톨로, 30분 카를로스 바카, 후반 34분 케빈 가메이로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스페인)는 유일한 스위스 팀 FC바젤을 5대0으로 대파했다. 1차전에서 0대3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발렌시아는 이날 90분 동안 세 골을 몰아넣어 1·2차전 합계 3-3으로 동률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기세가가 오른 발렌시아의 파코 알카세르와 후안 베르나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벤피카(포르투갈)는 AZ알크마르(네덜란드)를 2-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3-0으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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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1, 2차전은 대진 추첨을 거쳐 25일과 다음달 2일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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