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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카를로스 테베스가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안드레아 피를로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대 왼쪽에 꽂아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18분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먼 거리에서 찬 오른발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라인은 통과했다.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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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스페인)는 유일한 스위스 팀 FC바젤을 5대0으로 대파했다. 1차전에서 0대3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발렌시아는 이날 90분 동안 세 골을 몰아넣어 1·2차전 합계 3-3으로 동률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기세가가 오른 발렌시아의 파코 알카세르와 후안 베르나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벤피카(포르투갈)는 AZ알크마르(네덜란드)를 2-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3-0으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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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