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귄도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15년 종료된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귄도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몸상태다. 도르트문트 역시 귄도간의 몸상태를 확신하지 못해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다. 한스-요아힘 바츠케 도르트문트 회장은 11일(한국시각) 독일 지역지 와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달 말까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지켜보도록 하자"고 했다. 귄도간은 척추 부상으로 올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월드컵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귄도간은 월드컵에서 뛸 수 없을 것이다. 그에겐 힘든 시간이다. 분명 그의 등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완전히 복귀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우리는 단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일단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영입한 누리 사힌을 완전 영입하며 귄도간 이탈에 대비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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