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3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오는 6월 10일(한국시각) 가나와 친선 경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그동안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앞서 펼치는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 중 평가전 상대를 물색해왔다. 가나전은 마이애미 전지훈련 마지막 날 열리며, 대표팀은 이 경기를 마친 뒤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 가나는 아프리카 최정상급 팀 중 하나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8강에 오르면서 아프리카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는 4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아사모아 기안(알아인)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개인기와 스피드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파워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