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투수 찰리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신 좌완 불펜요원 이혜천이 1군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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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엔트리를 조정했다. 13일 잠실 LG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찰리를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왼손투수 이혜천을 1군에 콜업했다.
찰리의 엔트리 말소는 부상 때문이다. 13일 경기에서 2회말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타구에 왼쪽 복사뼈를 강타당했다. 찰리는 괜찮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경기를 정상적으로 마쳤지만, 전날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복사뼈 주위 부분 미세골절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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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를 예정이다. 찰리는 엔트리에서 말소됐지만, 1군 선수단과 동행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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