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1992년 시의원 출마 당시 동그란 안경을 쓴 앳띈 이선희의 모습. 굳게 다문 입매로 '실천하는 마포의 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Advertisement
이선희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과거 정치에 몸 담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희는 "원래 소년 소녀 가장 돕기에 관심이 있었다.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던 어느날 소속사에서 내게 상의도 없이 시의원에 등록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정치활동을 하게됐다"며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치를 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차가운 시선을 받아봤다. 굉장히 두려웠다. 내게 사회를 알게 하는 가장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다. 만일 그걸 겪지 않았다면 지금도 꿈만 먹고 사는 열아홉 소녀였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선희 시의원 출마 포스터를 본 네티즌은 "이선희 시의원 기호 1번 시절, 앳되고 다부지다", "이선희 기호 1번 시절, 마포의 딸 괜히 웃기다", "이선희 기호 1번 시절, 저런 모습도 있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