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진도 여객선 침몰…안산 단원고등학교 등 450여명 승객 구조중 "암초 부딪힌 듯"

by
[속보] 진도 여객선 침몰…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50여 명 탑승
Advertisement
[속보] 진도 여객선 침몰…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50여 명 탑승

Advertisement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쪽 1.7마일 해상에서 제주로 향하던 6852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조난신호를 보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여객선은 지난 15일 밤 9시에 인천에서 출항, 다음날 오전 8시 반쯤 여객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dvertisement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3박 4일 일정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을 비롯해 선원 20명, 일반 승객 65명 등 총 447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좌현으로 90도가량 기울어 침몰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Advertisement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재 헬기를 동원해 학생 6명을 구조했으며, 경비정 20여 척과 항공기를 급파해 현장에서 학생 100여 명을 옮겨 태우고 있다. 승객들은 객실 안에서 구조 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TN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안개 때문에 암초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