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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총 180명의 구조를 확인했으며 2명 사망과 295명 생사 여부 확인 중 "이라며 "구조대가 선실 안으로 진입해 수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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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2명은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과 23살 여성 승무원 박지영씨다. 정차웅 군은 당초 신원미상의 20대 남성 사망자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정차웅 군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사망자 시신은 진도와 목포 한국 병원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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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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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측은 이날 오전 공식 브리핑으로 통해 "짙은 안개로 지연 돼 출항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죄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회사로서는 최선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실종자 집계 오류 소식에 네티즌은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 가슴 미어지겠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어쩌나",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