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50)이 사퇴했다.
신한은행은 17일 "임달식 감독이 사의를 표명해 사표를 수리했다"고 발표했다.
임 감독은 지난 2007년 8월 신한은행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한 뒤 5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농구 최고의 지휘자로 올라섰다. 2012년 4월 3년간 재계약을 한 임 감독은 이후 2시즌은 우리은행에 정상을 내줬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1승3패로 우리은행에 패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이를 채우지 못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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