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보강에 나선 토트넘이 맨유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을 점찍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에 웰벡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톱 클래스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웰벡이 넘버 1 타깃이다. 웰벡은 맨유와 계약 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아, 토트넘은 맨유와 협상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있다.
또 다른 타깃인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로카쿠는 현재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관심을 보인 크리스티앙 벤테케는 부상으로 인해 다음 시즌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웰벡이 가장 이상적인 영입후보라는 결론이 났다. 토트넘은 웰벡이 선호하는 중앙 공격수 자리를 주며 유혹할 생각이다. 맨유는 다음시즌 톱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이라 웰벡의 입지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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