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1억원 기부'
배우 차승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측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준비 중인 차승원 씨가 이날 오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금은 생존자 구호활동과 피해가족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우선 사용하고 추후 유족대표 등과 협의해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한화이글스 김태균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 야구선수 최초로 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태균은 평소에도 야구 꿈나무 교실과 독거노인 및 차상위가정 주거환경 지원, 무료급식을 위한 밥차 지원 등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2년 전부터 청소년들을 위해 야구 꿈나무 교실을 운영했는데 이번에 청소년 피해가 커서 마음이 더 아프다"며 "세월호 피해지원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비롯해 송승헌 하지원 주상욱 온주완 정일우 장미인애 박재민 김보성 등 스포츠와 연예계 스타들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세월호 침몰의 아픔을 나눴다. 송혜교 강동원 유아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UAA 역시 담요 등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1억원 기부, 많은 사람들이 돕는 모습이 보기 좋다", "차승원 1억원 기부, 나도 꼭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하고 싶다", "차승원 1억원 기부, 아픔을 나눌 수만 있다면 열심히 돕고 싶다", "차승원 1억원 기부, 세월호 가족들이 언젠가는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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