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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공식 은퇴하면서 맨유 선수단과 작별했다. 후임자로 추천한 게 모예스 감독이었다. 에버턴을 잘 이끌어왔던 모예스 감독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그러나 팀 장악에 실패하면서 부진을 거듭했고, 급기야 9개월 만에 맨유를 떠나는 신세가 됐다. 모예스 감독이 부진할 때마다 "나도 초창기엔 마찬가지였다"고 두둔해 온 퍼거슨 감독 입장에선 맨유 수뇌부의 모예스 경질 과정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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