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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인체 내부의 이상 바로 잡아야 근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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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부 곳곳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마치 벌레에 물린 것처럼 극심한 가려움증이 계속된다. 발열감과 함께 권태감,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호흡이 곤란한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든 증상이 소멸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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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표적인 피부질환 중의 하나인 두드러기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두드러기는 5명 중 1명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인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드러기는 특정 음식물을 잘못 섭취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발병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물론 음식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온도변화나 햇빛, 황사와 초미세먼지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으로 인해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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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일단 발병하면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극심한 고통을 야기한다. 가려움증과 통증 등으로 수면을 방해받기도 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가 하면 정신적인 고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이처럼 두드러기는 고통스러운 피부질환임에 틀림없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두드러기를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발병 순간에는 참기 어려운 고통을 초래하지만 워낙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데다 증상 발생 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짧게는 수 시간에서 길어도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저절로 소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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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두드러기가 발생해도 치료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거나 치료를 해도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는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두드러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만성두드러기는 발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아 이환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6개월 이상 증상이 소멸되지 않고 재발이 반복되는 두드러기를 말한다.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도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고 반응을 해도 일시적이며, 치료 또한 쉽지 않아 증상의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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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두드러기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 환자의 40%는 10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드러기의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압구정 우보한의원 유인식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은 무서워하면서도 두드러기는 대수롭지 않은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두드러기는 인체 내부의 이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만성두드러기로 이환되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반드시 발병초기부터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보한의원은 피톤치드프로그램을 통해 두드러기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피톤치드프로그램은 두드러기 발생의 근본원인이 인체 내부의 항산화물질 생성 능력 저하와 이에 따른 면역체계의 교란에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근본적인 발병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로잡아 주어 증상의 호전과 함께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라는 설명이다.

피톤치드프로그램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맞춤 한약의 처방과 함께 알레르기를 개선시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제, 그리고 가려움증 완화에 최적화된 피톤치드 외용제를 사용, 두드러기를 치료한다.

즉, 항산화 한방치료와 알레르기를 개선시켜주는 유익균, 그리고 피톤치드의 염증 완화작용 등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개선하여 인체가 스스로 두드러기에서 자연치유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톤치드프로그램의 시행과 함께 청담수 도포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우보한의원 두드러기 치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청담수는 우보한의원에서 지금까지 시행해온 두드러기 임상치료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한약재 처방으로 피부에 도포시 신속하게 붉은 염증을 가라 앉혀주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아토피피부염 또는 임신소양증 환자 등 가려움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도 처방하고 있다. 빠르게 두드러기 환자의 피부 고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 원장은 "두드러기는 겉으로 드러난 피부증상은 물론 발병의 근본원인이 되는 인체 내부의 이상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따라서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초기부터 발병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제거해주는 전문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증상의 호전 및 재발방지는 물론 만성두드러기로의 이환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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