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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G-KIA전에서 나온 결정적인 오심 때문이다. 9회초 3-2로 앞선 LG의 수비. 2사 1, 2루 찬스에서 브렛 필의 타구가 마무리 투수 봉중근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됐다. 봉중근은 뒤로 달려가 잡은 뒤 곧바로 1루에 송구, 아웃 판정을 받아냈다. 그런데 1루수 김용의의 발이 떨어진 것이 확인됐다. KIA 선동열 감독은 1루심 이계성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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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난해 KIA는 연이은 오심성 판정으로 시즌 전체 레이스에 악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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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도 양팀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KIA 입장에서는 매우 뼈아픈 판정이다. 현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뭐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때 감독자 회의에서 얘기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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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심 논란은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그 대안으로 비디오 판독제의 실시가 대두되고 있다. '뜨거운 감자'다. 대부분 현장의견은 제한적인 비디오 판독제 도입을 원하고 있다. 오심의 피해가 자칫 특정 팀의 한 시즌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대하기 때문이다. 심판진들의 부담도 덜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이 문제가 해결될까.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