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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원자들이 기재하는 연봉 수준은 본인의 능력 대비 '높다'는 평가가 절반 이상인 55.9%였다. 이어 '비슷한 수준'은 28.3%, '낮은 수준'은 1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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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적정 수준보다 낮은 연봉을 기재한 경우 '겸손한 것 같다'(23.8%)는 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업무에 자신감이 없을 것 같다'(22.1%), '능력이 부족할 것 같다'(14.2%), '성실하게 근무할 것 같다'(13.5%), '현실감각이 결여되어 보인다'(10.3%)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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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에게 희망 연봉을 기재하게 하는 이유로는 '연봉협상 시 반영하기 위해서'(48.3%), '급여에 대한 판단기준을 보기 위해서'(22.6%), '희망연봉 수준이 궁금해서'(18.4%), '높은 연봉 희망자는 제외시키기 위해서'(8.9%)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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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입사지원서에 작성하는 희망연봉은 말 그대로 본인의 공식 입장인 만큼 터무니없이 높거나 낮은 연봉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지원한 회사 및 업계 현황 등을 고려한 후 신뢰성 있는 금액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라 덧붙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