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눈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8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빅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다니엘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매'라는 평과 '재벌 연기를 위해 안경을 벗었다'는 말에 대해 "사실 눈이 좋아서 안경을 쓰진 않는다. 그런데 작품을 하면 많은 분들이 안경쓰길 원하신다. 나는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안경 착용 여부는 상관없다. 그래서 작품할 때는 익숙해지기 위해 일부러 안경을 쓰는 편이다. 사실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안경을 바꿨는데 아무도 알아주시지 않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 눈매에 대해 나는 만족하는 편이다. 그런데 배우로서는 쌍커풀도 있고 눈이 좀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그렇지만 선과 악은 눈매보다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드러나는 것 같다. 눈은 마음을 투영한다고 하지 않나. 그 역할을 할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남자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 현성그룹 장남 강지혁이 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빅맨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하며 28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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