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잉글랜드)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첫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각) '맨시티가 UEFA의 FFP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최초의 클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최근 UEFA가 맨시티의 최근 2년간 이적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 FFP 규정을 상회하는 씀씀이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즌 막판에 접어든 맨시티의 이상한 행보가 UEFA의 추적을 받고 있다. 맨시티는 최근 2450만파운드(약 426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외부 회사에 선수단 초상권을 넘겼다. 초상권 활용 사업을 중요한 수익원 중 하나로 활용하는 다른 빅클럽의 행보와는 다른 결정이다. 또 맨시티는 지적재산권과 경기장 임대사업권에 대한 판매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이적료를 과도하게 지출하면서 발생한 손실을 판매로 메우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PSG 역시 비정상적인 후원구조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와 PSG가 FFP에 맞추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나, 규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이 "FFP 규정 위반으로 인한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자격 박탈은 없다"고 공언한 만큼, 경고나 벌금 등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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