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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0번 지소연을 영입한 첼시레이디스의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전에서 비기는 등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27일 FA컵 준결승에도 올랐다. 맨시티레이디스를 3대1로 꺾었다. 소속팀 입장에서는 리그, 컵 대회, FA컵 등 일정에 '에이스' 지소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일단 '조별리그 3경기 출전'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리버풀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경고누적' 퇴장을 당한 지소연은 맨시티전에 결장했다. 3일 WSL컵 레딩위민 원정 , 4일 왓포드레이디스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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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랭킹 18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16위) 태국(30위) 미얀마(45위)와 조별리그 B조에 속했다. A조에는 2011년 독일여자월드컵 우승팀 일본(3위)을 비롯해 호주(11위) 베트남(28위) 요르단(54위)이 속했다. 여자 아시안컵은 A, B조 풀리그 상위 각 2팀씩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1~4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각조 3위 2팀은 5, 6위 결정전을 통해 나머지 1장의 월드컵 본선 티켓을 가져간다. 여자 대표팀은 7일 국내서 베트남과 평가전을 가진 뒤 12일 대회 장소인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