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51부작 드라마 MBC '기황후'를 마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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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기황후' 마지막회가 방송된 4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승냥이와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황후'를 함께 한 우리 스텝들과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고마워요. 그동안 함께 해줘서.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지원 만세'라는 문구와 기황후 캐릭터 미니어처로 꾸며진 케이크 앞에서 웃음 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 공녀로 원나라 황후에 오른 기황후 역을 맡아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하정우의 두번째 연출작인 영화 '허삼관매혈기'에 합류, 5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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