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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에서 열혈 영양교사 정다정 역을 맡아 열정 넘치는 '무한 긍정녀'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후끈한 호응을 얻고 있다. SBS 주말 오후 9시 드라마 시간대에 불을 지피며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나타나고 있는 '기분 좋은 날'에서 특유의 '유쾌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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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야상 소녀' 박세영의 '박스 혈전'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촬영됐다. 캐주얼한 야상에 웨이브가 가미된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현장에 도착한 박세영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네며 하루 종일 이어진 스케줄로 지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밤늦은 시간, 야외에서의 촬영이었던 만큼 줄지어 위치한 카메라와 조명 등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연기에 몰입했던 터. 대기 시간에도 자리를 뜨지 않은 채 다양한 애드리브를 제안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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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박세영은 평소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쳐내며 현장 가득 '긍정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상태. 물오른 연기력으로 촘촘하고 디테일한 모습을 담아내며 드라마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박세영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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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일무이한 '결혼 장려 드라마'를 그려낼 '기분 좋은 날'은 지난 27일 방송된 2회 분이 시청률 11.2%를 기록,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의 심상찮은 질주를 예고하고 나섰다. '기분 좋은 날' 3회는 오는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