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임지연
배우 송승헌, 임지연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송승헌과 임지연은 앞서 공개된 파격 예고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난감한듯 쑥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송승헌은 "노출을 각오했고 김대우 감독님을 신뢰했기에 촬영하면서 수위조차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남녀가 만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주저했겠지만 서른이 넘어서 배우로서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에 막바지로 차달아 가던 1969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 임지연 외에 조여정, 온주완 등이 출연했다.
'정사'와 '스캔들'의 각본을 쓰고 '음란서생'과 '방자전' 메가폰을 잡은 김대우 감독이 연출했으며 송승헌과 임지현의 노출 베드신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선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 장면이 최상류층 군 관사 안,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의 치명적 스캔들을 예고한다.
송승헌과 임지연의 격정적인 키스 컷 하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캐릭터와 스킨십이 오가는 관계들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칠 신인배우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단편영화 '재난영화',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한 임지연은 대중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인으로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오디션을 통해 직접 발탁했다.
19금 멜로를 표방한 만큼 기존에 볼 수 없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인간중독'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됐으며,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의 매혹적인 연출력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헌 임지연의 파격 멜로 호흡에 네티즌은 "송승헌 임지연, 김대우표 멜로 기대 만발" "송승헌 임지연 노출 수위 얼마나 강하길래" "송승헌 임지연, 임지연 예쁘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현 호흡 느껴진다", "'인간중독' 예고편, 잠깐인데 설렌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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