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지나친 부채 때문로 징계를 받는다.
유럽 복수의 언론들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맨시티, 파리 생제르맹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UEFA는 이들 구단에 6000만유로(약 860억원)씩 벌금을 물리고 챔피언스리그에도 다른 구단과 달리 25명이 아닌 21명만 출전하도록 강제할 계획을 세웠다.
재정적 페어플레이는 특정 수준 이상으로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구단을 제재해 각 구단이 재무상태를 건전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다. 클럽들이 선전으로 큰 수익을 올리려고 선수 연봉, 이적료를 투기하듯 쓰는 추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2011년 유럽 축구에 도입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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