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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입수한 '이준석 선장 승무 경력증명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6천 322t급)에서 1등 항해사와 선장을 번갈아 맡으며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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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30분께 임시 수리를 마친 오하마나호는 2011년 4월 7일 0시 15분께 인천항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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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항해사였던 이씨 등 승무원들은 전기가 끊겨 배 전체가 암흑에 빠졌음에도 별다른 긴급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리에서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같은 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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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사고 여객선에 대한 해운당국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편, 이준석 선장 과거 부실 대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석 선장,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선장이 되나?", "이준석 선장 과거 부실 대응 화가 치밀어", "이준석 선장, 알수록 어이가 없네", "이준석 선장, 해운당국 총제적으로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