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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마인츠로 이적 후 왼쪽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박주호는 당초 브라질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대신 윤석영이 행운을 거머쥐었다. 홍명보 감독은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이 박주호였다. 정확한 상태는 아직까지도 10%도 아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밥도 풀지 않았다. 코칭스태프와 의료진은 전체적인 기간을 봤고, 얼마만큼 할 수 있을 지 논의를 했다.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은 부상 재발도 걱정을 했다.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아쉬워 했다. 그리고 "팀을 이끌어오면서 박주호가 브라질행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는 한번도 예상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윤석영은 후보군에 있는 선수였다. 박주호의 부상과 맞물려 안톤 코치가 영국 현지를 방문해 감독, 코치와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박주호의 부상에 대비해서다. 몸상태도 좋고. 컨디션이 좋아 윤석영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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