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에서 홍명보호와 상대하는 벨기에가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가 6월 13일 미국과 상파울루에서 비공개 평가전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13일은 상파울루에서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날이다. 벨기에는 18일 알제리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G조에 속한 미국은 17일 가나와 첫 경기를 갖는다.
벨기에와 미국의 평가전은 16강 이후를 대비한 포석이다. H조의 벨기에는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G조의 한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미국 가나, 독일, 포르투갈 중 한 팀과 미리 평가전을 치러보며 16강 이후 토너먼트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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