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H조에서 16강 진출 대결을 펼치게 될 알제리가 12일(이하 한국시각)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알제리축구협회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바히드 할릴호지치 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7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명단은 30명의 예비 엔트리일 가능성이 높다. 알제리의 일간지 라 트리뷴은 '할릴호지치 감독이 국내파보다 해외파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해외파가 합류하는 22일에 대표팀 소집을 완료하고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제리는 31일 스위스에서 아르메니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4일 제네바에서 루마니아와 최종 모의고사를 갖는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국제축구연맹(FIFA)에 최종 엔트리를 제출할 계획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소로카바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알제리는 6월 7일 브라질에 입성한다. 알제리는 6월 18일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1차전으로 갖는다. 한국과의 2차전은 23일, 조별리그 통과의 분수령이 된 러시아와의 최종전은 27일에 열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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