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전효실
개그우먼 전효실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이재은,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표인봉 전효실이 출연해 '나를 있게 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효실은 "유재석 남희석 등 쟁쟁한 동기들 사이에서 힘들었다. 한 없이 작아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내게 '많이 힘들지, 그만 내려놓으면 안되겠냐'고 말씀 하시더라. 그 순간, 내 진심과 다른 말이 나가 아버지에게 상처를 줬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 인생에서 5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 진심을 아버지에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개그우먼을 그만뒀다. 이후 리포터로 활동하며 기쁨을 찾았다"고 말했다.
전효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실,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구나", "전효실, 이런 아픔이 있었네", "전효실, 한때 잘나가던 개그우먼", "전효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전효실, 방송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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