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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은 감독은 결전을 하루 앞둔 13일 공식기자회견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원정 1차전에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있고 좋은 컨디션으로 내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걱정스러운 부분은 선수들이 1차전 좋은 결과에 안주하는 것이다. 2차전에서 결과가 바뀌는 경우가 꽤 있었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인지시키겠다. 유리한 상황은 분명하지만 안일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1차전보다 두 배의 집중력과 필승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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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가와사키전에 이어 18일 연기된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를 치른다. ACL에선 순항중이지만 클래식에선 11위다. 최 감독은 "남은 두 경기는 후반기 분위기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한다. 내일과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 잘못될 경우 더 어두운 터널에 빠질 수 있다. 후반기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