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바카리 사냐가 결국 맨시티행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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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복수의 영국 안론은 사냐가 맨시티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 사냐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6000만원)를 받는 3년 계약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냐는 당초 아스널을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사냐를 잡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주급 차가 컸다. 아스널은 사냐에게 8만파운드(약 1억4000만원)를 제시했지만, 사냐는 10만파운드(약 1억7000만원)를 원했다. 이 사이 맨시티를 비롯해 갈라타사라이, 인터밀란 등이 사냐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결국 높은 주급을 제시한 맨시티가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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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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