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청해진해운의 대출채권 회수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지난 26일 청해진해운에 기한이익 상실을 통보했으며, 곧 담보물 경매 등을 통해 담보권 실행절차를 착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기한이익'이란 대출을 받은 고객이 만기일까지 대출금 전액을 갚지않아도 되는 권리로, 연체 등 특정한 사유로 기한이익을 상실하면 만기 전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한다.
산업은행은 청해진해운에 169억원을 대출해 주었으며, 이는 은행권 최다 금액이다.
산업은행 측은 청해진해운이 보유한 선박 등에 담보권을 설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절차에 부쳐 경매 배당금을 받기까지는 통상 1년 가까이 시간이 걸린다.
청해진해운의 은행권 차입금은 2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 하나은행 등도 청해진해운에 10억 내외의 대출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3개 은행은 이미 청해진해운 측에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한 상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