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넥센은 27일 목동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밴헤켄의 호투와 박병호의 홈런 2개를 앞세워 10대5로 이겼다. 지난 21일 목동 한화전 이후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밴헤켄은 6⅓이닝 6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고, 박병호는 4,5회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후 염 감독은 "밴헤켄이 투수쪽에서, 박병호가 야수쪽에서 각각 중심 역할을 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강정호와 김민성은 오늘 경기를 계기로 상승세를 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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