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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판 페르시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네덜란드는 항상 우승 컨텐터였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은 최고"라면서 "개인적으로 내 최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다. 이번 대표팀은 기술적으로도 뛰어나고 경험과 젊음이 잘 조화된 팀이다. 우리 생애 가장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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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판 할은 내게 은인이다. 브라질에서 나는 그를 위한 날카로운 칼이 될 것이다. 그가 원한다면 불 위라도 걷겠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생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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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에 접어든 판 페르시는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를 연상시키는 타겟맨이라던 초기 평가와는 달리 '베르캄프의 재림'이라고 불릴 만큼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판 페르시가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그리고 '진정한 스승' 판 할과 만난 판 페르시가 수렁에 빠진 맨유를 건져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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