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맨시티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지동원을 안다."
'벨기에 주장' 뱅상 콤파니(맨시티)가 31일 TV조선이 벨기에 헹크 훈련현장에서 단독보도한 영상을 통해 조별예선에서 마주칠 '젊은' 한국선수들을 직접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주친 한국선수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2012년 새해 벽두 첫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짜릿한 버저비터 골을 쏘아올린 지동원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늘 힘들었다. 지동원은 2년전 우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 김보경, 기성용의 능력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H조 최종전 상대인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등이 건재하다. 이번 대회 최강 전력으로 무장했다.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손꼽힌다. 27일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선 루카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대1로 대승했다. 1일 스웨덴, 7일 튀니지 평가전을 치른 후 10일 브라질에 입성한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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