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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의 선전 뒤에는 경남 선수단의 응원이 있었다. 이창민은 툴롱컵 첫 경기인 브라질전에서 상대의 거친 파울에 무릎부상을 입고 쓰러졌을 때 '다치지 말고 돌아오라'고 했던 이차만 감독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고 한다. 또한 팀의 대 선배인 김영광은 프랑스에 있는 이창민에게 '다치지 말고 실력을 다 보여주고 오라'고 직접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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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매일 개인 훈련을 2시간씩 하는 악바리인 이창민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개인 훈련 시간과 강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림픽 디데이를 세기 시작한 지 꽤 됐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