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노승열(23)이 6일(한국시각) 개막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다. 노승열은 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12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집중하기 위해 일정을 바꿨다. 노승열은 2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5위 맷 쿠처(미국)도 같은 이유로 세인트주드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US오픈 출전권을 얻지 못한 배상문(28)과 위창수(42)는 예정대로 출전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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