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특별 훈련 프로그램으로 부상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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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협회는 5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라울 메이렐레스가 부상을 비롯해 특별한 치료, 그라운드 복귀를 위한 재활 운동 등 의무팀에 미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알려진 호날두의 부상명은 건막염이다. 다리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 또는 막 내부 공간이 염증으로 부종과 충혈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또 왼쪽 허벅지 부상도 함께 안고 있었다. 4일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가 지난달 29일 대표팀 소집 이후부터 다리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통증이 점차 줄어들어 처음으로 공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건막염 부상은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시즌 후반부에도 같은 부상이 그를 괴롭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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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함께 수비수 중앙 수비수 페페도 부상자 명단에 올라 특별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오른다리 근육 부상이다.
10일 아일랜드와 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르는 포르투갈은 17일 독일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미국과 가나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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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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