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등 빅클럽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아온 코케(22·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속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코케의 재계약이 합의 단계라고 보도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재계약 내용이 바이아웃 금액의 인상이 아니라 연봉 인상이라는 것. 지난 시즌까지 코케는 250만 유로(약 34억원)의 연봉을 받았지만,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약 155%에 달하는 450만 유로(약 62억)의 연봉을 받게 된다.
코케는 이번 여름 맨유가 6000만 유로(약 834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하는 등 빅 클럽들의 영입 제안이 쏟아졌음에도 "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만족한다. 남고 싶다"라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 바 있다. 올시즌 코케는 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끄는 등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코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계약은 오는 2018년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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