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아르메니아를 대파했다.
독일은 독일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에서 6대1로 승리했다. 다만 큰 상처를 남겼다. 선발로 나선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가 다쳤다. 로이스는 전반 종료 직전 볼 다툼을 벌이다 왼쪽 발목을 접질려 넘어졌다.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떠난 그는 경기 후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갔다.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은 "로이스의 진단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하프타임 때 봤을 땐 부상 부위가 부어 있었다"고 말했다.
로이스 대신 경기장에 나선 루카스 포돌스키가 1골-3도움을 올렸다. 포돌스키는 후반 7분 안드레 쉬를레에게 날카로운 패스로 골을 만들어주었다. 1-1로 맞선 후반 24분에는 메주트 외칠(아스널)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로 마무리했다. 3-1로 앞서가던 후반 32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에게 크로스를 올려 헤딩골을 이끌어냈다. 후반 37분에는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터뜨린 팀의 5번째 골에도 도움을 기록했다. 독일은 후반 44분 괴체가 한 골을 더 넣으며 대승을 거두었다. 괴체는 후반 44분 한 골을 더 보태 독일의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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