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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 등 FCTC 당사국들에 "담뱃세 수준을 현재보다 50% 정도 올려야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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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담배가격과 담뱃세의 경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 수준인 반면, 성인남성 흡연율은 49%로 OECD 그룹에서 1·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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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도 취임 전부터 담뱃값 인상을 줄곧 주장해 왔다. 문 장관은 특히 "담배는 술과 함께 우리나라 질병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담뱃값 인상을 경제 부처 등에 계속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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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흡연자는 "흡연율을 낮추려면 가격 인상을 논하기 전에 담배갑에 흡연피해 경고 문구나 사진을 게재하는 게 우선이다"며 "담뱃세에 포함돼 있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의 제대로 된 운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