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중에 마취과 의사가 '섹스팅'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방송 ABC에 따르면 시애틀 스웨디쉬 메디컬센터 마취전문의 아더 길버스테인(47)이 수술 진행되는 도중 여성 환자에게 휴대폰으로 누드 사진과 성적인 문자를 보냈다. 특히 그는 지난해 8월 6일 수술실에서 무려 45건의 성적인 문자를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 보건당국은 "그가 제왕절개 등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이 마취를 담당하면서도 누드 사진은 물론 야한 내용의 문자들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성적인 만족을 위해 환자의 이미지를 열람하기도 했으며, 근무 중 여성환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9건에 이르는 불법 처방전을 발행한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주 보건당국은 그의 의사면허를 정지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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