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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월 나들목 부근 한강 둔치에서 용오름 바람이 발생해 1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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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갑자기 불어닥친 '일산 토네이도'(일산 회오리바람) 때문에 하우스를 덮고 있던 비닐이 찍어진 채 하늘로 치솟았다. 전기가 합선되면서 불꽃이 튀기도 했다. 바람에 날린 비닐과 천조각들이 전선을 덮치면서 인근 29가구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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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으로 인해 길가에 서 있던 경운기가 논바닥으로 처박히고 비닐하우스 21곳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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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은 전선을 덮쳐 인근 지역 29가구가 최대 4시간까지 정전 됐다. 빗길 교통사고 역시 이어졌다.
일산 용오름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일산 용오름, 진짜 무섭다", "일산 용오름, 미국보다는 약하지만 거의 비슷한 것 같아", "일산 용오름, 너무 무섭다", "일산 용오름, 자연재해 무서워", "일산 용오름, 요즘 우박에 천둥 번개까지 날씨가 왜 이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