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35·유벤투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어린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뛸 기회를 주기 위해 아주리 유니폼을 벗기로 했다.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중인 그는 12일(한국시각)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는 예전부터 생각했다. 이탈리아의 다음 세대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표팀 복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 놨다. 피를로는 "이탈리아가 나를 원하고 나 역시 팀에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복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를로는 최근 소속팀 유벤투스와 2년 계약 연장에 성공해 2016년까지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D조에 포진해 있다. 피를로는 "이탈리아는 월드컵 우승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목표에 대한 믿음과 희생 정신"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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