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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월5일 이후, 7일째 마운드에 투입되지 않았다. 세이브 상황이 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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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38세.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오랜 기간동안 던지지 않으면 컨디션 점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여름철을 고려하면 체력적인 부분의 배려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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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경기에 나서 2승1패13세이브, 평균 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전성기에 비하면 약간 부족하지만, 여전히 좋은 구위를 지니고 있다. 게다가 특유의 삼단투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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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사흘 연속 등판한 뒤 확실히 구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올 시즌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은 마무리 임창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포스트 시즌에서는 더 그렇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임창용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
류 감독도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컨디션 조절에 대해 "본인에게 맡기겠다"고 한 이유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